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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68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아★
추천 : 0
조회수 : 13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29 11:06:20
하.. 어제 그녀한테서 카톡이 왔네요.. 우리 그만 만나자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자였는데..
아직 잘해주지도 못하고 안해준것고 많은데..
왜 벌써 가는거야.. 어제 펑펑울고 오늘 일어나는데
헤어졌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서 카톡 내용을 다시보니
다시 실감이나 한번 더 울음을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리네요..
처음으로 오래갔던 아이인데.. 정말로 사랑했는데..
그깟 권태기가 뭐라고 그녀를 힘들게 했을까요?..
저는 이제 어떻해야하나요.. 한숨만 쉬다가 하루가 끝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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