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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부친상
게시물ID : humorbest_452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gㅎㅎ
추천 : 41
조회수 : 11405회
댓글수 : 1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3/15 12:56: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14 21:42:49
[OSEN=황미현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과 배우 박유환 형제 부친상 빈소에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침체되 분위기다.

14일 오전 지병으로 사망한 故박현근씨의 빈소는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다. 현재 빈소는 소속사 관계자와 친지, 지인들을 제외한 외부인들의 출입은 통제되고 있다. 당초 비보를 듣고 몰려들었던 취재진 역시 대부분 철수한 상황. 

현재 장례식장 주위로 삼엄한 경계가 이뤄지고 있으며 가족과 소속사 관계자들을 제외한 다른 연예인들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는 상태다. 각종 가요계 관계자들과 지인들이 보내온 화환들만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빈소에는 박유천과 동생 박유환, 이들의 모친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후 8시께 빈소에 도착한 JYJ 멤버 김준수, 김재중과 소속사 식구 송지효가 조문 중이다. 박유천은 오늘 오후 인천 국제공항에 입국한 직후 곧장 이동, 6시께 빈소에 도착했다. 터져나오는 울음을 참으며 힘겹게 걸음을 옮기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까지 현장에는 다른 연예인 조문객들의 모습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으며 각종 가요계 관계자들과 지인들이 보내온 화환들만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박유천, 박유환 형제의 부친 故 박 모 씨는 이날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발인은 16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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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사생팬 논란때문에 안 그래도 많이 심란했을텐데 슬픔이 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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