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현관문과 차량 유리에 노란리본을 붙이고, 어지간한 세월호 관련 책은 다 사서 읽고 있어요. 솔직히 말하면 절반 밖에 못 읽었어요. 5월이 되서 노무현 대통령 관련 책도 계속 나오고 있고 ㅠㅠ
올해가 가기전에 안산, 팽목할, 봉하마을 다 들러볼 계획입니다. 이런 사고가 노대통령 재임시라도 발생하지 않았을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사후대처는 200%달랐을거라고 확신합니다. 문재인대표가 대통령이 되었어도 그랬겠죠.
오늘이 세월호 400일이라죠? 늘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