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언젠지 모르겠고 오유에서 저짤을 주워왔다.
이유는 걍 이뻐서
그리고 저 이쁜이가 뭔지 찾아봤다
마이 리틀 포니라는 애니였다
보고 앺잭한테 반했다
그 후로 내 연습장은 포니로 가득했고
자꾸 보다보니 플러터샤이라는 이쁜이가 너무 귀엽다
그렇게 난 샤이여신의 수많은 추종자 중 한명이 되었고 오유 포니게에서도 열심히 활동했다
지금은 다섯명을 브로니로 만든 전도사 견습생 겸 자짤러가 되었다
지금은 감정조절을 포니로 하고있다
포니를 보면 항상 울컥울컥하고 눈물이 나서 휴지를 두고 봐야한다
좀 웃긴 말이지만 포니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이놈으 망아지들 없었으면 난 지금쯤 뭘 하고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