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길을가다. 엄마에게 울면서 업어달라고 땡깡? 을 부리는 4~5살 아이를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울지말라며 마치 성인어른의 뺨을 때리는 강도로 머리를 세차게 3대가량 후려치는걸 보았습니다. 아마도 많게봐서 네 다섯 살이지 더 어린것으로 보입니다. 그 어린것이 맞아도 아무렇지 않은것으로 보아 평소에도 그런식으로 혼이나나 봅니다..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동학대는 다른게 없습니다..거리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서슴치않는 폭력..집에서는 어떨까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