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잘서기의 미덕을 몸소 실천하시어
열심히 살고, 정직하게 살기를 희망하는 이시대의 젊은이에게 마지막으로 빅엿을 날리시네.
어찌 그리 아름다운 우정인가요.
한 나라의 대통령도 이렇게 막무가내로 인간적일 수 있군요.
아 너무 아름다우시군요.
' 아 몰라 몰라 몰라 내편 다 살려내! '
아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나네~
아. ㅅㅂ 정말 세상이 왜이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