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알고 있는 오유와제가 지금 활동하고 있는 
오유는 서로 다른 곳인가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보면 정말 속상합니다
저는 오유가 콩나물하나에도 
콜로세움을 여는병신미를 가지긴 했지만
고민이나 슬픈 일이 있으면 같이 응원해주고
걱정도 해주는 좋은 사이트라고 생각하는데

이 밖에서 오유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아닌가봅니다.
일베같은 쓰레기 사이트에서 놀 바에야 '차라리'오유를 해라
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을 봤는데 

솔직히 오유랑 일베랑 비교가 되나요ㅡㅡ?

오유나 일베나 거기서 거기라는 말도 화가나고
항상 둘이 묶여서 거론되는것도 정말 싫네요..

진짜진짜 화나는건 오유를 삐딱한 시선으로 보는겁니다...
저한테는 좋은 곳인데 왜 나 오유해^^!하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건너들은 이야기로
"오유 쓰레기 사이트아니야?"하는 이야기를 들어야하나요..ㅜㅜ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