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변하고 있다고 안 느끼오...? 우리는 원케 햏자들이었소... 선조들이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래 와야 할것을... 점점 퇴색 되어가고... 지금 면식 하는 이들이 몇이나 있소? 혹시 면식을 부끄러운 행위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소? 턱에 나있는 수염이 연륜을 나타 내는 듯... 뿌듯하지도 않소? 그렇소... 옛것을 다시 찾아야된다 보오... 말 그대로 지금은 우리들은 쉬어야 할 시간이오... 나중 활동시간에 내 몸소 리플에 정찰 하러 오겠소... 피곤해서;; 햏 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