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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문명5 초보자의 초보 플레이 -2- 역사의 뒤안길로
게시물ID : civil_4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ssl
추천 : 4
조회수 : 9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22 16:55:33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0Nw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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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내주면서 위기에 처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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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려서 평화협상을 제안하는 세종대왕...
본때를 보여줘야 하니 전략자원도 갖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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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행...이 아니라 타일 시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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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다른 도시 전주는 주변이 식량 타일이 많아서 그런지 인구가 매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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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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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장군을 데리고 와서 경계에 성채를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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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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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성 타일 덕분인지 문화 정책 도입이 좀 더 빠르게 돌아오는 느낌입니다.
곧 전쟁을 또 할 예정이니 명예 정책 하나를 더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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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외로이 정찰하는 정찰병은 반대쪽 대륙의 끝에서 도시국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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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장군이 또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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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마 대륙이 더 없는듯 하니 다른 대륙으로 가기 위해
항해 관련 기술을 연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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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에서 이득을 보기 위해 대포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화학 기술을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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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애매해진 정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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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개방을 다시 요청하니 거절....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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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다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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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으로 비난하는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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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졌으니까 전쟁을 개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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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에 우르르 몰려있는 병력들.
프랑스 고유유닛인 총사대들이 이미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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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머스킷병들은 순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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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전쟁은 알아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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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뒤에서 들어온 위대한 선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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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깝지만 죽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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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차이가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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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점령 완료!
이제 세종은 벼랑끝으로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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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평화협상을 시도해봅니다만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나서인지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럼 밟아줘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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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점령 후 영토에서 트리뷰셋들을 대포로 업그레이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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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찰병이 스페인 영토를 지나갈 수 있게
국경 개방을 요청..합니다만 맨입으로는 안 해줘서 전략자원들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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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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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나마 아는 작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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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의 무서움은 해상에 있었으니...
거.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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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뜬금없는 후지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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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겁먹고 신생 도시까지 내주면서 평화 협상을 하는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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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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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환경이 나쁘지 않아보여서 그냥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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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꺼번에 두 도시를 합병하느라 문명의 불행이 대폭발해서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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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석궁병을 생산해서 척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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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아를 달라고...
근데 이 시점에 이르러서 왜 자꾸 상아를 달라고 할까 생각해봤는데
제가 갖고 있는 상아가 5타일이나 되더군요.
그래서 상아 한번 정도는 줘도 행복에 영향이 없다는 것을 깨달음!!!
이후엔 다른 문명들과 저에게 없는 사치품을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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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이 적자가 나는 중이니 상업 정책을 골라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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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폭동..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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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북동쪽도 여기가 끝인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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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카메하메하가 나타났다!
근육질의 몸매가 귀엽...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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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바다 너머 문명과 마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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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병력 정비가 끝났으니 마무리에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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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리치는 벼랑 끝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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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도 틈나는 대로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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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아를 요구하는 이 친구에게 고래를 대신 받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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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료를 연구해서 산업 시대로 넘어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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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시작하면 또 적자가 날테니 다음 정책도 상업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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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전주에 잠입한 스파이가 살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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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위해 전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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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허세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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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상 병력보다 해상으로 돌아와서 도시를 때리는 거북선이 훨씬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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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도시에 위대한 장군이 뙇!
조금 무섭지만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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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알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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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너머로 잠입한 트리뷰셋을 해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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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종대왕의 최후...한탄하며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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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동맹이었던 도시는 평화협상하니 바로 딸랑딸랑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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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산업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다른 문명들과는 좀 더 발달된 기술로 싸우겠군요.
이제 바다 너머로 진출할지, 동쪽의 스페인과 인도를 정리할지 결정해야 할 시점이 왔습니다.
과연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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