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 보았을때. 네가 나를 조롱하듯 내 식도로 내려간 순간 난 절대 그 순간을 잊을수 없을거야. 과자 시즈닝처럼 짭짤했던 너의 그 튀김옷. 한입 베어물었을때 내 안에 퍼지던 너의 그 육즙. 또래오래 갈릭플러스를, 내 오랜사랑이었던 그를 한순간에 잊게만든 너. 그 뒤로 매일매일 나는 너를 생각해. 목이 메어오고 눈물이 날 것만같아. 너는 지금 어디 있는걸까. 네가 보고싶어. 비록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있지만, 나는 평생 널 잊지못할거야. 곧 너를 만나려고해. 바로 그곳에서 너와 나 영원히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