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또다시 우리나라가 식민지배 받는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저항할까요?
일제시대 앞잡이와 그 후손들이 지금도 이렇게나 잘 살고 있는데?
일제에 저항했던 독립군 후손들은 지금도 어려운데?
게다가 그 시대에는 어쩔수 없었다.. 덕분에 우리나라도 잘살게 되지 않았느냐...라는 논리의 국사교과서로 교육시켜주는데?
일왕에게 혈서쓰고 일본군 장교해먹던 놈과 그 딸년은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었고, 그놈은 반인반신의 존재로 추앙받고 있는데?
냉정하고 개인적으로만 판단하면 침략하는 나라의 앞잡이로 사는게 옳은 결정일 듯(본인과 후손을 위해서)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옳지않다고, 열불나고 화나고 억울해서..등의 이유로 저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아마...저도)
우리나라는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듯 하네요
100여년전의 근본적인 잘못이 앞으로의 100년도 발목을 잡을듯
아....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