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소개로 (소개팅x) 친구처럼 지내는 여자가 하나 있는데
꽤 호감이 갔음
혼자 괜찮다고 생각해서 조금씩 알아 가고있는데
집이 엄청 부자네... 엄마는 벤츠s 남동생은 아우디 R8 아부지차까지 알면 누군지 알수도 있으니 ....
걔는 소박하고 일반인 같아서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
괜히 좋아한다고 고백해서 잘되면 집에서 엄청 반대할거 같음..
나도 나름 직장다니면서 열심히 살고 있고 남자치곤 꽤 성실히 돈모아서 전세집정돈 가능한데
이건 뭐... 넘사벽이니... 자산이 몇십억대가 아니라 몇백억대라는...
그냥 현실이 좀 씁쓸해서 글 남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