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수정) 부끄러워 미치겠어요...
게시물ID : humorstory_357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쳐죽어
추천 : 0
조회수 : 41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29 16:23:15

수치 만난 朴 "개인 포기한 삶, 어떤 것인지 잘 알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9일 "개인의 행복을 포기하고 국민을 가족 삼아서 사는 인생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을 방문한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난 접견한 자리에서 "여사님이 오랜 세월 동안 조국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큰 희생을 감내하면서 헌신한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수치 여사의 아버지는 식민 통치에 저항했던 대표적인 국민 영웅으로 테러로 인해 사망했다. 이 점 때문에 수치 여사는 총탄에 아버지를 잃은 박 당선인과 종종 비교되고는 한다. <======= 다카키 마사오랑 국민영웅이랑 비교하니? ㅅㅂ....

박 당선인은 "앞으로 한국과 버마(미얀마)는 물론이고 더 자유롭고 행복한 세계와 아시아를 만들기 위해서 함께 힘을 합해 노력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버마(미얀마)의 민선정부 출범 이후, 미국을 비롯해 서방의 여러 나라들과 다각적으로 관계가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의미있게 봤다"고 말했다.

수치 여사는 "우리가 말하는 평화와 번영은 버마(미얀마)의 국민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것"이라고 화답했다.

박 당선인은 "한국도 버마(미얀마) 상황에 대한 개선을 위해 국제적인 노력에 동참해왔다"며 "내가 여사님 생신 때 영국 대사관에서 개설한 사이트에 편지를 올렸는데 혹시 봤느냐"라고 친근감을 표했다.

이에 수치 여사는 "말은 들었지만, 그 당시 나는 인터넷에 접근할 수가 없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

대통령님... 당신 실수한겁니다;;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을 만나버렸어!!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 ㅅㅂ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