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겨땀이 많은편인데 데오드란트를 뿌려도 자꾸 나와요 ㅠㅠ 어느정도냐 하면 도서관이라든가 앉아서 공부할때 있잖아요?? 그때 갑자기 물흐르듯이 겨땀이 주르륵 흘러서 옆구리까지 내려와요 ㅠㅠ 막 겨땀이 차가워서 옆구리에 흐르는데 너무 불쾌하고 ㅠㅠ 겨땀때문에 티도 한번 입으면 빨아야 되고 심지어 야상에도 암내배겨서 진짜 슬펐어요 ㅠㅠ 한번은 누나가 빨래할때 내옷 냄새 맡더니 이건 냄새 안나는데? 라고 해서 내가 '겨드랑이 부분에 땀좀 났어' 해서 맡아보더니 아우 씨.. 쩐다 진짜 라고 해서 같은 가족인데도 미안했어여 ㅋ 아무튼 이거 어떻게 하면 억제를 시킬수가 있을지 ㅠㅠ 애들도 제 겨땀자국보고 민망해하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