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일 컷트를 하려 가는데요. 지금까지 어찌어찌 잘라달라고 말은 했었는데 그때마다 썩 맘에드는 컷이 안나와서요..
일단 제 머리는 쌩직모에, 짧으면 많이뜨고, 숯도 졸라게많아요.
그래서 항상 구렛나루는 조금만, 앞머리는 눈썹에맞춰, 옆머리는 귀만보이게(안파고) 나머지는 맞춰서 숯쳐주시면서 잘라주세요.
이러는데요. 뭔가 솔직히 항상 맘에 들지 않더라구요..
어떻게 말해야 좀 괜찮은 컷트가 될까요?? 혹시 아시는분 답변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