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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52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왕님의개a★
추천 : 64
조회수 : 9561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3/16 01:41:4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3/16 00:35:20
한국 섭에서 보통 말하는
이블린,트위치,티모,카르마 에 대한 예기입니다
이 챔피언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면
보통 중박 이상,캐리를 쳤을때
-> 장인이시네요 혹은 아무말이 없습니다
반대로 킬이 데스 보다 낮거나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선
-> 역시 쓰레기, 그딴거 왜 골랐어요?, 님 때문에 졌음
등 챔피언 탓,파일럿 탓을 주구장창 하곤 합니다
이 상황에서
보통 op,벤 챔프라고 하는 모르가나, 람머스, 카사딘 등으로
많은 데스를 했을땐
챔피언 탓을 하기보다 파일럿 실력 탓, 혹은 아무말 조차 없습니다
제가 왜 이런 글을 쓰냐하면 다들 물타기 식으로
제대로 해보지도 않은체 단순히 챔피언이 나쁘네? 라며 말뚝을 박아버리니
인식 자체가 아예 나쁜 챔피언이 되어버린것이 문제점으로 남아버렸기 때문입니다
예전 상황에선 게임 100판도 안해본 플레이어가 저보고 티모 왜 하냐고 나무란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저 플레이수가 1500판)
그래서 제가 그 사람에게 티모 해본적은 있느냐는 질문을 하니
" 나쁘다는 챔피언을 뭐하러 하느냐 " 식으로
비아냥 거리는 것을 경험하기까지 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말을 한 사람이
한번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여러번 있었다는 점 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플레이 하면서 느낀 챔피언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버려야 할 챔피언이란 없다는 것 입니다.
각 각의 챔피언 마다의 주어진 특징을 살려서 플레이 한다면
절대 나쁜 챔피언은 없다는 점 입니다.
제가 이런 글을 적는다고 지금의 한국 유저의 생각이 변하리라 생각친 않지만
적어도 오유 유저분만 이라도 생각을 달리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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