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분양받은지 어언 3주가 다되어가는 우리 달타냥 ㅋㅋ
처음엔 분명히 얌전한 지지배였는데 ........
날이가면갈수록 본색을 드러내는 고약한 주인냥이 되어가고있어유 ㅠ.ㅠ
그치만 귀여우니까 봐줄께 'ㅁ'ㅋㅋㅋ
" 띠 용 "
티비를 보는데 뒤통수가 따가워서 보니
저자세로 저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있던....순간 정말 간담이 서늘했음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뭘바라는 눈빛인건데 ㅋㅋㅋㅋ
" 여긴 내 자리야 "
아니? 거긴 내자리야.
내가 배깔고 누워서 일기를 쓸 자리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
야~비켜어!!!!!! 이러면서 쭉쭉 밀어내도
몸뚱이 힘주고 안비킴...ㅋㅋ결국 바닥에서 일기씀ㅋㅋㅋㅋㅋ
" 니 까짓게 감히 내딸을?! "
ㅎ ㅏ.....회초리맞을것같아염...무서워요 사감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에나오는 도도한 아줌마들 같기도하고...휴..
돈봉투로 싸대기 맞을것같아요 ㅋㅋㅋ
사진이커서 더 안올려지는건지 뭔지 저는 큼맹이라서 잘모르겠어여........
에이 더쓰고 싶은데 ㅠ.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