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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거없는놈이 분수에도 맞지않는 행동을 합니다..(좀 길어요..)
게시물ID : gomin_568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니약과
추천 : 0
조회수 : 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29 18:37:56
처음엔 그냥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합니다..
점점 커져갑니다.. 하지만 내색하지않습니다..
모든것을 그녀에게 맞춥니다.. 
그녀가 부르면 바로 갈수있게..
남들이 보면 손가락질,욕지거리를 할겁니다.. 
저 병신,호구,미련한새끼...
가끔은 제가 제 자신을봐도 그렇습니다..
이 병신 지금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근데 그래도 좋습니다... 
설사 그녀가 저를 그렇게 보더라도 상관없습니다.. 그저 좋습니다.
그저 도와주고싶었습니다..
조금이라더 편하게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녀주위상황 힘든거 알기에 부담주기 싫었습니다.
혼자 끙끙거립니다,... 
고백하라고 주변 사람들이 얘기합니다..
근데... 너무 두려웠습니다.. 
지금 이 관계가 깨질수있다는게..
그저 나만 혼자 삮히면 계속 누나,동생처럼볼수있습니다.
알고있습니다.. 얘기해도 될수없다는걸..
이 감정잊기위해
다른 여자 한테 일부러 다가가보기도 합니다..
근데 안됩니다..
혼자 예전감정 아니라고 생각도해봅니다..
근데 오히려 더 커져갑니다..
미칠거 같았습니다..
그녀를 불편하게하면 안된다는 마음과
내마음이 충돌했습니다..
근데 그녀를 볼날이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이대로 아무말없이 보내면 미칠거같았습니다..
평생을 후회하며 얶매이며 살거같았습니다..

얘기했습니다.. 좋아한다고..

뭔가 얘기하면 속시원해질줄알았습니다..
근데 아닙니다..
다른 무언가가 더욱 짖누릅니다..
결국 그녀를 불편하게 만들고, 부담주었습니다..
너무 미안합니다..미안합니다...
그냥 혼자 아플걸...
조금에 부담도 ,불편함도 미안합니다..

그냥 나 혼자 아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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