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한 게임커뮤니티에 제가 발의한 “중독예방관리 및 치료(이하 중독 예방 치료법”)를 위한 법률안"에 대하여 “게임을 마약과 동일시하고, 그 수준의 규제를 하겠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법리에 맞지 않는 말”이라고 주장하며, “꼰대적 발상”이라고 폄훼했습니다.
제1 야당의 원내대표조차도 게임업계가 주도한 의도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동참하고 있는 데에 대하여 중독으로 고통 받는 수백만의 침묵하는 가족들과 함께 정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의 “망언”에 가까운 발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저의 입장을 밝힙니다.
첫째,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중독”으로 고통 받는 침묵하는 수백만의 가족들을 폄훼하였습니다.
여기서 새누리 스럽다는건 분명 전병헌의원은 게임과 마약을 동일시 취급하는건 꼰대적 발상이라 한것인데
뜬금없이 중독 전체를 끌어올려 내용의 본질을 흐려버리네요 ㅋ
늘 내용의 본질을 흐리거나 물타기하는건 새누리가 甲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