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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우결' 제작진에 하차 요청하다.
게시물ID : humordata_1294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리는말빨
추천 : 1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29 19:25:46

이준, "'우결' 제작진에 하차 요청 사실"
13-01-29 19:10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의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과 배우 오연서 가상 커플이 하차한다. 

29일 오후 이준의 소속사 제이튠캠프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준의 팬카페 글과 관련해 본의 아니게 '우결' 제작진에 피해를 끼친 점과 이준의 과도한 스케줄에 대한 조정 차원에서 제작진에 최근 원만한 마무리를 요청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반면 오연서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관계자는 '우결' 하차설과 관련 "처음 듣는 소식"이라며 "확인 중"이라고 다른 입장을 전했다. 

지난해 9월 15일부터 '우결'에 합류한 두 사람은 이달 초 오연서와 배우 이장우의 열애설이 붉어지며, '우결' 하차설에 휩싸였다. 당시 '우결' 제작진은 오연서와 이장우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며, 이에 따라 이준과 오연서의 '우결' 하차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23일 이준이 엠블랙 공식 팬카페에 "내가 로봇인가"로 시작하는 글을 올리며 또 다른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이준은 글에서 "누굴 위해 계속? 참을 만큼 참았고 나에게도 의견이라는 게 있는데. 그 누가 진심으로 사과한 적은 있나? 눈에 보이게 속이는 것도 죄송스럽고, 난 사 람이니까 눈에 보이는 거짓 연기 못함"이라고 말해 '우결'을 겨냥한 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당시 이준 측은 "이준이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소속사 측과 의견을 절충하던 중 생긴 일"이라며 '우결'과의 관련성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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