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알친구놈이 놀고싶으면 카톡을 보내요.
근데 꼭 본인이 심심해서 놀고 싶다는 늬앙스로 카톡을 보내면 계획을 남에게 맡겨버려요.
어떤말이나면...항상 카톡을 이런식으로 보냅니다
뭐 할거 없냐, 뭔 계획없냐, 아...머하지...이런식
이게 받는사람 입장에선 엄청 스트레스에요.
왜 지가 심심해서 놀고 싶어서 먼저 연락을 해놓고 아무런 계획도 없고, 그걸 남한테 맡기는지
답장을 쌩까면 삐지고....
이걸 어찌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