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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있던 게임 하나 하다가 기절하는 줄..
게시물ID : animation_452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Y
추천 : 3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1/02/14 02:51:34

누가 의미없게 죽어나가는 걸 되게 싫어하는데..

트라우마 수준으로..

그런데 하필이면 스토리상, 눈 앞에서 막지 못하고 죽도록 냅둬야 하게 되었네요.

오늘 밤에 잠은 다 잤네요. 바들바들 떨면서 밤샐 예정입니다. 지금 몸 상태 봐서는..

 

..그래도 너무 심한 발언이었을까요? "후원을 취소하는 것 까지 심각하게 고려했다."는 표현이요..

 

말 안하고 냅다 후원취소하는 행위 보다는 낫다고 생각했는데..

 

디코에 글을 쓰니, 이 부분갖고 누가 진지하게 말을 거네요. 그건 작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발언이니 주의하라구요.

 

..하긴, 저도 후원을 인질 삼아서 상처주는 일 같은 건 생각하지 않았으니 사과했지만..

 

....하아.... 그냥 세상사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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