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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52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질산은수용액★
추천 : 2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10/24 20:16:05
오후 세시.
남자가 여자에게 전화를 건다.
남자 :이번 토요일에 쉬는 사람이 나로 정해졌어
그동안 애기보느라 힘들었지.? 애기 잠깐 처가에 맡기고
우리 둘만의 시간을 보내자.
여자:정말? 아이 좋아라~
오후 7시
남자가 여자에게 전화를 건다
남자: 안좋은 소식이야. 토요일에 회사에서 등산을 가야한대.
내가 쉬는 날인것은 알지만 분위기상 참여해야 할거같아.
여자 : 그럼 쉰다고 애초에 말을 하지 말던가.
집에 오지마!
남자가 집에 왔지만 남자가 하는 어떠한 말에도 여자는
대꾸하지 않는다.
남편이 차려준 밥도 안먹는다.
다음중 잘못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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