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톨릭 여러분들,
한 주 동안 안녕하셨는지요?
기온이 부쩍 내려갔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찬바람이 불고있죠?
감기에 걸리시지 않게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두꺼운 옷이나 난방기구등을 조금 일찍 꺼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케톨릭 형제여러분, 그리고 자매 여러분.
나도 열심히 살았는데,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은데,
나라는 존재는 보잘 것 없이 느껴질 때가 있죠?
마음의 짐만 커지고, 나라는 존재는 가볍게 느껴질 때.
주위는 찬란한데, 나란 존재는 어둠속에 싸여있다고 느껴질 때.
나 혼자만 터널 속에 들어온 기분이 들 때.
그럴 때가 있을 겁니다.
케톨릭 여러분,
[Hi~] 서
놀이공원 복음;
1장 13절 부터 1장 22절을 봅시다.
kei님은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눈 감으면 기적처럼
그대가 내 곁에 있어 반짝거려요. 이 세상은..
kei님은 여러분이 곁에 있을 때, 세상이 반짝거린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자신의 존재에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케-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