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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5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가렛★
추천 : 0
조회수 : 14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2/15 16:15:18
음...-_-
아침에 안좋은 일이 있어-_-;;
정모를 안가려고 했지만...
어쨋던 선물준비해놓으라고 바락바락해놓고-_-;
안가면 나를 미워할듯하여..갔지요..;
가서 초콜렛을 나눠드리고-_-;[그게 초콜렛?
선물을 많이 받았지요^ ^)/
사람들이 다 모여서 밥을 먹으러 갔지요..
밥먹을데가 없어서-_-;; 금호월드 지하상가에서 돈까스를 먹었어요-_-....;;
맛있었지요
그리고 택시를 타고 전대로 갔어요
원래 아이스링크장에 가려고 했지만 일찍가야되는 저라서 가지 못햇어요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솔직히 재밌어야 할 광주정모 내가 다 망쳐버렸어요]
어쨋든 전대후문으로 가서 유언니랑 민주언니를 만나 노래방으로가서 노래를부르고 곧장 집으로 왔답니다..
유언니랑 참새오빠가 정모비로 내 생일선물을 사와서 대략 당황했지요..;;미아냏요..ㅠㅠㅠㅠ
음..-_- 정모후기는 이쯤으로 끝내고.....
인물 탐구
참새오빠 여전히 짹짹대시고 다정하고-_-; 음 나한테 절라 잘해주셨어요
잭오랜턴오빠 음 우람하시지만 한없이 연약하신 상환이오빠 그래서 못때렸어요;
물병오빠 저번보다 말은 많이한것 같지만 여전히 조용... 책 잘읽을게 ^ ^)/ 물병오빠 생일은 2월 18일! 생일선물 뭐보내줄까 고민중..-_-..
레퀴엠오빠 정말 착해ㅠㅠ 내가 그렇게 장난을 쳤는데도 웃음으로 무마-_-/ 노래도 짱잘함
세잎언니 내가 준 초콜렛을 가지고 세일러문 놀이를 하는 세잎언니 귀여우셨어요
토막언니 와..진짜 목소리 귀여우셨고 하는짓이 얼마나 깜찍하시던지..웃음소리는 아캬캬캬캬캬! 너무 귀여우세요
통키오빠 내가 계속 옆에서 귀찮게했어요
아로마향초! 진짜 이뻐요ㅋㅋ 역시나 멋진 우리 통키오빠!
낙엽오빠 생일선물로 그야말로 "날가져"했던 낙엽오빠-_- 부려먹으려 했지만 시킬게 없어서 슬펐어요.ㅠㅠㅠㅠ
유언니 유언니가 너무 보고싶었어요-_-; 특히 밥먹을데가 없었을때 광주지리에 빠삭했던 유언니 생일인데 해준게 없다며 너무 미안해 했던 언니-_- 나는 받은게 너무 많은데..ㅠㅠ 고마워언니
지루언니 머리를 한쪽으로 묵은게 너무 이뻤던 언니..; 헉-_- 노래도 잘하고 여턴 엄청 이뻤음.>_</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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