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에서 일보고 들어오는길에
아 빨리 집에가서 100카드나 축구공 둘중에 하나 결정해서 질러야징~ 잇힝~
했는데
역앞에 모 제단에서 불우이웃과 장애인분들 돕는걸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동 결제 질렀음..
요즘은 이런 기금도 자동이체가 되네요
집 뒤에 장애인 치과가 있어서 매달 10만원씩 냈는데
이젠 핸드폰으로 자동 결제가 되네요 ㅋㅋ
이제 매달 지르던 금액에서 조금 참고 게임해야겠음..
사고싶은 애가 생겼는데 돈이 없어서 못상...ㅋㅋㅋ
이쁜짓했죠
그러니까 나눔을 나한테 좀 해줘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