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방탄의 세계 : 뚫리는 방탄복 누가 유죄인가요
게시물ID : military2_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성명은.무슨
추천 : 5
조회수 : 173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10/11 12:49:27
얼마전 국감에서 한 연예인의 입창 여부가 논란인데요.
진짜 중요한건 방탄복 이슈가 아닌듯 싶네요.

'뚫리는 방탄복' 군수업체 대표 1심 무죄..검찰 "즉각 항소" 9시간전 | 동아일보 | 다음뉴스

무죄 취지는 납품회사가 "경찰용"이라고 서류에 밝혔기 
때문에 납품회사는 무죄라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군이 방탄성능이 제한된 물건을 알고 샀다는 거죠.
즉 그런 경우 감빵에 가야하는건 납품업체가 아니라 
구매자 측, 다시 말해서 군에서 누군가 감옥에 가야 
한다는 겁니다.

방탄은 뭐든 다 막는 것이 아니라 단계가 있습니다.
경찰용은 주로 권총탄 정도 막으면 충분할 수 있어요.
군용은 당연히 적군 소총을 기준으로 하는것이 
상식적이겠죠. 

NIJ level 1은 22구경 권총, level III-A 까지는 권총탄,
Level-III는 소총탄(7.62mm, 풀메탈자켓), Level-IV는 
철갑탄 (AP) 까지 막는것으로 보입니다.

뚫리는 방탄복이라.... 국방비리 정말 심각 합니다.

http://extremetacticalgroup.com/MiscPics/NIJ%20Level%20Chart.png


 



출처 軍, '방탄복 비리' 부적절한 해명에 비판 커져
등록 일시 [2016-03-28 14:26:59]
감사원과 다른 가격 기준 적용해 부적절한 해명 '논란'
방탄복 무게도 큰 차이 없어…말 바꾸기 사실상 '시인'
"軍 아직 정신 못차려…전반의 개혁과 쇄신 노력 절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28_0013985697&cID=10301&pID=10300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