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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따릉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게시물ID : bicycle2_45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은인연
추천 : 0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9/12 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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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제가 "죄송하지만 지나가겠습니다~" 라고 얘기하고, 지나갈때쯤 "감사합니다~" 라고 얘기 하는데요,
 
얘기하기 싫거나 애매한 상황이면,, 뒤에서 추월하지 않고, 체인소리로 존재를 알리려고, 들으라고 페달링을 안해요.
 
그러면, 왠만하면 뒤를 보고 비켜 주세요...
 
가끔 얘기도, 체인소리도, 못듣는 사람들 한테는 빈틈을 기다렸다가 휙~ 하고 지나갑니다. 그러면 좀 놀래는것 같더라구요.
 
원래 얇은 목소리가 멀리까지 퍼져 나가잖아요. 사람도 굵은 목소리는 가다가 먹히구요.
 
그래서 말소리 못듣는 사람들 한테는 따릉이가 얇은소리라 멀리 퍼저나갈것 같아서요. 스마트한것 같기도 하고요.
 
따릉이 갖고 계시는분 많으세요? 오늘 이따가 초저녁에 따릉이나 한번 달아볼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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