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네요.
가서 누군지 모르지만. 연봉 5600만원받는 선생님하고 면담하고 왔어요(소득공제 정산중이더군요)
개학하고 다시 갈겁니다. 다녀온 인증 사진 올립니다.
학생들한테 당부좀 할게요..
1.놀땐 니들 놀던데서 놀아라. 뭐라 하든 아무말 안할테니
2.첨오는데 오면 좀 예의좀 지켜라.
3.길거리에선 담배 피워도 어른들 지나가면 좀 감추면서 피워라.
4.괜히 똥싸지르고 신상 털리지마라. 나 같은 사람들 많타. 너희 동네엔 한두명씩 다있으니 좀
자제좀해라
아...하고 싶은 이야기가 완전 많았는데. 다까먹었네요.
아뭏든 택시비 왕복 15000원+ 1시간 정도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