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군대 , 부사관, 장교 가시는분들
처음하는건 병사한테 물어보세요
모르면 물어봐요
처음부터 아는사람이 어디있어요...
모르면 무조건 물어봐요 욕먹어도 물어봐요 그게 진리에요....
그리고... 간부사관 분들....
병사 무시하면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건 간부사관 분들이에요.....
병사는 그냥 전역하면 땡이에요.......
근대 간부사관 분들은 "직업" 으로 와서 병사보다 복무기간이 길잔아요.....
병사는 병사끼리 먼가 이어져 있어요.....
내무실을 같이 쓰니까 [지금은 아니라죠?...]
병장하고 트러블 일어나면 그때 자존심 버리고 먼저 사과하세요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꼬와도 어쩔수 없어요
병장이 저녁에 괜히 트집잡는다고 애들 괴롭히면 더 힘들어져요....
물론, 병장이 잘못한거면 무조건 혼을 내야되는건 맞는거지만
혼을내고 그다음에 잘 풀어줘야되요 안그러면 진짜 피봐요 -_-;;
음음.....
그냥 이건 제가 겪은일 그대로 그냥 조언으로 대충 참고 하세요.....
간부사관 분들이 아무리 애를쓰고 뇌물을[?] 써도 병사는 병사끼리 감싸고 돌지 간부사관한테 많이 정 안줘요....
정을 줘도 부사관들한테 주지 장교한테는 안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