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 싸지른거 때문에... 괜히 사람들끼리 많은 다툼만 있는거 같네요.
따른말 안하겠습니다.
여기 오유에 활동하고 있는 구미나 대구 및 경북 지역사람들이 보고 원하는 내용은
그런거 예요.
고생한다.
저런 지역에 저런사람도 있구나.
이런거예요..
제가 말주변이없어서 오해를 많이 산거같아요..
적어도 이안에서는 지역감정 없으면 안될까요?
탄신제 같은경우는 우와 저런 몰상식한 일이 라고 끝내면 되잖아요..
저 일의 문제가 뭔지 다알아요.
그러면 그러시겠죠. 그런 문제를 알면 저런거 막을 시도 해보았냐구..
정말 극단 적으로 말해서
북한 안에서 민주주의 만세 외치는 꼴일까요?
그런 환경속에서 그나마 말이 통하는 사람들을 만나 좋은데
그 분들이 제가 속해 있는 지역을 싸그리 몰아서 욕을합니다..
그럼 좀 화나잖아요.. 억울하잖아요.. 배신감 같은것도 솔직히 좀 들어요...
설마 지역으로 묶어서 말할줄 몰랐거든요. 여기 구미 분들이 지역감정 이야기하는거랑 같이 느껴졌다구요..
북한에 있는 사람들이 싸그리다 공산주의를 맹목적으로 따르는건 아니잖아요.
분명 그안에도 소수지만 반대하는 사람이 있을꺼예요.
그런사람들이 많아지고 주위에서 격려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냥 주저리 해 봅니다...
솔직히 마음이 좋지는 않네요..
이걸 마지막으로 그냥 시사글은 안적을께요...
앞으로 많이 응원 하겠습니다.
ps.혹시 구미에 대해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ㄱㄱ
아는 한 다 말해줄게요! 그리고 복지쪽(장애인,차상위,기초수급,육아지원)에 궁금하신것도 물어주세요.
간단한것은 어느정도 알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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