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골드미스도 많지만 그냥 미스도 많지요.
가끔은 남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도 인생에 한부분이라고 하시지만..
하지만 남편과 아이들은 제 꿈의 장애물이 돼요..
결혼과 출산을 되돌릴 수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내 꿈도 있지만
사자도 환경이 나쁘면 자식 물려 죽이는데
내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든데
어떻게 가정을 생각하는지..
제가 너무 철없는 건가요??
많은 언니분들께 물어봤어요...
결혼은 하지마라..
여자는 모두 잃는다..
분명 얻는것도 있겠지..
하지만 잃는 것에 비해 너무 미미하다고..
나혼자 살기도 힘든데..
결혼은 도피가 아니라 책임이잖아요..
아내, 며느리, 엄마, 새댁 등등 으로써의 책임...
대한민국에서 먹고 살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