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올줄알았다... 아니 그렇다기보단 연락 오는게 당연할거라 생각했다....
이젠 그런관계가 아닌데말이지
처음 고백했을때처럼 다시 살을 뺄거다.
머리도 다시 기르고, 다시 모든걸 멋지게 바꾸고 다시 다가설거다.
처음보다 더 설레는 마음으로, 더 예쁜 마음으로 다가설거다.
좀 더 멋진 연애를 하게 해주고싶었다.
그래서 너무 후회스럽고 미안하다...
항상 고맙단말대신 미안하단말만했다.
바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