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결과 토대로 지원방안 검토"
[서울=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기자 = 방역당국은 약 3억6000만원을 투입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이후 후유증 연구를 실시하기로 했다. 후유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 대한 지원 방안은 일단 연구 결과가 나와면 이를 토대로 논의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8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4월부터 한 3억6000만원 정도 되는 연구비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연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081552179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