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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일기_04
게시물ID : solo_3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녀구리
추천 : 0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30 02:11:38

엄마네 집에 놀러왔다.

 

전라도에서 무려 파주 !

대도시!!

 

우왕!!!!!!!!!!!!!!

 

커다란 건물

9시가 되도 돌아다니는 버스, 지하철

그리고 밤거리 불빛

 

사춘기 시절을 전라도에서 보냈더니 서울이 어색해졌다

 

 

파주에서 일하는 동아리 언니를 만나 영화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자고 일어나면 같은 보육원 친구가 파주에 취업해서 같이 보기로했다.

 

그놈이랑 지낸지도 벌써 9년 ㅋㅋ

 

친가족은 아니여도 가족으로 지낸지 9년

 

너 돈많이 버니까 쏘라는 말에 흔쾌히 ㅇㅋ를 날리던 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난 솔로로 있어도 되니까

그 모솔자식은 제발 여친 좀 사겼으면 좋겠다 ㅋㅋ

 

만나면 여자 얘기나 물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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