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단 인터뷰중 언론들에게)

" 2주동안 많은 말들이 있었고 나는 이것들로부터 멀리있으려고 노력했지만

많은 사람들은 나에대한 존중심을 보여주지 않았고 매우 무례했어

나의 동료들과 감독님, 코치님들은 나에게 항상 지지를 보내줘

나는 레알에 16년이나 있었고, 선발에들면 항상 100%를 보여주려고 노력해

나에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은 함부로 말해선 안돼 "

그리고 팀동료들하고 예혼이한테 많이 미안하다네요.. 



언론이 아단이 경기에 나오면 절때 안되는 선수인것마냥 글을쓰니까 

아단이 많이 상처받은거 같아요. '카시야스말고 왜 아단을써? '

'카시야스와 아단의사이는? 무리뉴가 카시야스를 싫어해서 아단을 선택했다' 등등

(대표적으로 마르카..)

어제 아단이름 불릴때 홈팬들이 야유했다는데..-.- 

무감독님은 이 야유가 자기한테하는 야유라고 하지만, 아단도 신경쓰일거 같아요.

밑에 무리뉴인터뷰랑 아단인터뷰가 언론들에게 하는이야기지만

아마 홈팬들도 인터뷰보고 뭔가 깨우침을 느끼지 않았을까....싶네요 아단도 레알유스인데!

근데 아단의 퇴장으로 인해서; 레알이 하나가 된느낌 ㅎㅎ;;

카샤스의 호주장 인정도 훈훈했고 ㅋㅋ

저도인터뷰보고 깨달음이 있었네요......아단도 우리선수지  

글이 엉망진창인데 이글의 요지는 그냥 나믿무믿 이라구요 ㅜㅜㅜㅜㅜㅜㅜ

출처:http://www.realmania.net/bbs/zboard.php?id=openbbs&no=5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