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정책 비판의 주 논리

1.돈을 너무 때려박았다. 효과도 별로없다

돈의 액수를 논하지는 맙시다 김대중 절반의 해당되는 자금을 이명박이 대북지원에 사용했고

김대중 노무현 대북지원 합친 금액보다 많은 액수를 김영삼이 경수로 지원하겠다고

미국 등쌀에 밀려 지원했으니

2.교류없이는 통일도 없다. 뭔 교류도 없이 돈만 주냐 그건 퍼주기다

615남북 공동서부터 개성공단 철도 고속도로까지 결과적으로 2007년에 이르러서야

북한의 동의를 이끌어냈음 104 남북공동성명으로 2007년 노통 임기말에

서명한 선언문만 봐도 평화통일을 위한 방안이 만들어지고

이제 테이프만 끊으면 되는데

왜 비핵화 3천으로 돌아서서 이거에 찬물을 끼얹음?

간혹 핵무기 가진놈들 핵포기하라는 비핵화3천을 옹호하는데

북한은 체제유지를 위해 핵을 최후의 카드로 가진 나라인데

갑자기 핵을 포기하라는 소리를 하는건 햇볕 정책이 아니라 대북 강경책이지

대북 강경책이 지난 50년간 뭘 낳았음?

박정희만 봐도 2번이나 암살당할뻔 했고

전두환도 암살당할뻔함

비행기 폭파당하고 미국 배가 납치당함

판문점에서 미군이 죽고 비행장도 폭파당함

천안함 폭파에 민간인 포격 민간인 총격

이런일이 지난 10년간 일어난적 있음?

연평해전은 이런 대남도발사에 비하면 그리 큰 사건은 아님

위에 열거한거랑 비교만해봐도 알거아님?

교류가 없었다고 자꾸 하는데 교류를 이제 제대로 시작하려고 한건 2007년도 노통말기였는데

교류를 제대로 좀 하고서 실용정부가 참여정부의 일을 조금이라도 해봤으면 모르는데

왜 비핵화로 10년의 성과를 무너뜨리고 북한한테 쳐맞고 징징대냐 이거지

반박할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