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정권 벌어지며 개판이 되고 사방에서 난리가 벌어지는 도중에 갑자거 거란 유민들이 수만명이나 밀고 내려오고 그 뒤에는 몽고군 등장 처음에는 친목하고 잘 넘어가나 싶더니 전쟁 벌어지고 자신들을 지켜줄것이라고 생각했던 나라는 처음엔 좀 싸우더니 계속 쳐들어오자 그냥 섬으로 도망감 그리고는 병사 한명 안보내고 성에서 궁궐짓고 이상한 식물들 모으고 섬에 나무도 못 베게 하고 아무튼 놀고 먹고 마시는 동안에 내륙에선 백성들이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고 무지막지한 몽고군에 그대로 노출 너무나 겁이 나고 무섭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가족과 자기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나라는 도망갔는데 백성들이 나서서 싸우고 간신히 좀 몽고군이 물러나는것 같아 환호성을 지르려고 하는데, 몽고군 있을땐 코빼기도 안 보이던 정부군이 갑자기 나타나더니 "세금 내놔라!" 하면서 수탈, 폭력을 행사하는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 결국 몽골에 굴복하고 이름도 까마득한 대륙의 쿠빌라이 칸께서 전혀 상관도 없는 일본을 침공하신다고 함 그 배를 만드는건 다 고려 백성들 졸지에 끌려와서 전혀 상관도 없는 전쟁을 위해 배를 만드는데, 그 할아버지가 몽고에 항복한 매국노 집안의 손자인 홍다구가 나타나서 채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