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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AFC 챔스리그 조주첨 12월5일 열린다
게시물ID : soccer_45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아홀릭
추천 : 1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1/22 13:57:12
2013 AFC 챔스리그 조주첨 12월5일 열린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다음달 5일(이하 한국시간) 챔피언스리그와 컵대회의 조추첨을 실시한다. 

AFC는 22일 2013년도 챔스리그 조편성 및 플레이오프 편성을 다음달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AFC 하우스에서 갖는다고 발표했다. 또한 AFC는 챔스리그 조편성에 앞서 AFC컵의 조와 플레이오프의 편성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대회를 치른 지난해 AFC 챔스리그 조추첨에서는 H조에 전북과 가시와 레이솔(일본),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등 한국과 일본, 중국 동아시아 3국 리그의 챔피언들이 모두 모이는 진기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번에도 어떤 조 편성이 이루어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은 2013년 AFC 챔스리그에 현재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FC서울과 FA컵에서 우승한 포항 스틸러스 등 두 팀의 출전이 확정된 상태다. 여기에 K리그 2위와 3위팀이 출전권을 가져갈 수 있다. 다만 K리그 3위팀은 중국 4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현재 리그 2위인 전북 현대의 출전권 획득이 유력한 가운데 마지막 한 장을 놓고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가 다투고 있다. 

중국에서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슈퍼리그 및 FA컵 우승)와 장쑤 ?텐(2위), 베이징 궈안(3위), 구이저우 렌헤(4위, 플레이오프)가 챔스리그 출전권을 가져갔다. 반면 일본은 일왕배가 8강을 진행 중이고 J리그 또한 잔여 라운드가 2경기가 남은 가운데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지 않는 4위와 1위팀의 승점 차가 6점에 불과해 아직 확실한 출전팀이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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