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떨어져있지만 마산에서 초중고를 다지냈기 때문에 엔씨가 창원을 연고로 야구단이 생긴다는것을 반겼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겉만 통합을 이루었을뿐 서로 마산 창원 진해의원들은 도청사 시청사 문제로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야구장신축부지 결정은 뒷전으로 물러나고 엔씨가 바라는 바는 점점 물건너 가는것으로 보입니다.
진해 자그마한 도시이고 군사시설때문에 발전이 많이 없는곳이고 군항제 한번 하면 도시가 마비가 되는데 이런곳에 야구장을 짓는다니...
야심차게 시작한 엔씨이지만 정치적 희생양이 될바에야 울산이나 전북쪽으로 연고를 옮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