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티비를 본다
형제를 차별하는 부모를 보고 저러면 안 된다고 혀를 찬다
엄마, 그거 내 얘기잖아
엄마가 아빠가 아무리 차별해도 더이상 슬프지도 않을만큼 무뎌진 게 나잖아
차마 뱉지 못하고 삼켜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