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ㅠㅠ 12년 지기 친구를 3개월 전에 만났는데 너무 예뻐보이고 얘기도 하다보니까 반해버리고 ㅠㅠ
지금 3개월째 하루도 빠짐없이 생각이 날정도로 준상사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그런데 갑자기 연락 안하다가 선톡하기에는 너무 어색돋고;;
한달에 한두번은 모임으로 간간히 보는데 그때마다 3일동안 잠을 못이룰 정도로 상사병이 심해요 ㅠㅠ
거기다가 그 애는 제 제일 친한 친구의 옛 여친이구 ㅠㅠㅠㅠ
이런 경우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