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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어느 경찰관 이야기 ..
게시물ID : humordata_1295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루마
추천 : 3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30 12:33:36
한 경찰이 건넨 1달러한 경찰이 패스트푸드점에서 메뉴를 고르고 있었습니다.그때 그의 주위를 서성이던 소년이 다가옵니다.소년이 서성이던 이유는 과자를 사먹고 싶은데 돈이 모자랐기 때문입니다.이 모습을 본 경찰은 점원에게 1달러를 건내며 과자를 주문합니다.그리고 그 1달러가 단순한 동정의 의미가 아니었다는 것은 주문 후 짧았던 몇초의 대화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경찰관: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소년: NBA 농구 선수가 되고 싶어요.경찰관: 쉽지 않은 일이니 항상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그리고 그는 1달러를 소년에게 건내줍니다.이 모습이 CCTV에 찍히고 난 후.. 3분뒤..그는 괴한의 총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습니다.범인은 그 이후 현장에서 사살당했기 때문에 범행 동기는 알 수 없습니다.그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해병대 장교로도 근무했던 36세 경찰 제레미 헨우드그의 마지막 모습이 담겨있던 영상이 공개되자..미국은 진정한 영웅을 잃었다며 안타까워 했습니다.소년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정말 친절한 분이셨는데 아무 이유도 없이 총을 맞으셨다니 정말 슬프다고 이야기했다.소년의 아버지는 헨우드가 아들에게 1달러짜리 쿠키를 사줬을 뿐이지만 아들은 평생 그를 롤모델로 삼겠다고 한다. 아들에게 미친 영향은 수백만달러짜리라고 이야기 했다.제레미 헨우드가 몸소 보여준 선행은 그 작은 소년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을 울리기에 충분했다.제레미 헨우드님의 명복을 빕니다.(사진은 제레미 헨우드가 죽기 전 마지막 소년에게 1달러를 건네는 마지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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