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3수험생입니다. 수능도끝나고 .. 할일이없구요.. 그냥 오랜만에 오유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헤어진지 8일된 여자친구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귄지는 63일됏고요. 정확이 오늘이 일주일하고....1일이 지났네요 그래도오빠동생으로 남자던 저였습니다 오늘 문자를 좀 햇죠.. 그래도 후배를 잃긴 싫었으니깐요 그냥 문자로하다가 할말이없어지니깐 제가 이렇게 보냈죠 본좌:" 아 학교가기싫다 " 그러니까 전여친이 하는말이 전여친:" 나보기싫어서 " 본좌: 아니여 ;; 우리반애들 보기싫어서그래( 병x같은x년들많아서리) 그러니깐 하는말이 전여친: " 그럼 우리반와 " (사실 전여친은 저랑 2년차이지만 고 2입니다.생일이빨라서 ) 본좌: 내가거기가서 머한데 ,ㅋ 그러니깐 전여친이 하는말이 ............. 전여친:"사랑을 속삭여" 이러는겁니다. 안그래도 정떨어지고 ..;; 성격이상해서 헤어졌는데. 이러니까 정말 무서워집니다. 참고로 ab형이에요 ㅜㅜ...전여친이 ;; 어쪄죠 ;; 너무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