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분들이 아이들도 보고, 집안 어른들도 보고 있다, 나는 나이든 것 같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평소 결혼식을 양가의 만남으로 보고 계신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결혼식은 개인과 개인의 만남이지 않겠습니까?
개인의 만남으로 그것도
양가의 어르신들에게 허락가지 받은 상황에서...(서로에 대한 배려겠죠?)
가치관은 변화하기 마련이고
그 시대에 이해하는건 아이의 몫이 아닌 어른의 몫입니다.
스스로 나이들었다고 자평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이해하시고 넘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