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머라말해야할지................ㅜㅜ 아...................................... 전 올해 24살되는 남잔입니다 휴................................................ 제가 아침 8시부터 하는일을 잠시하고 있는데요.. 어렷을때부터 장이 좀 안좋아서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떈가? 운동회가 잇어서 학교에서 운동회끝날무렵에...... 갑자기 똥이............휴... 근데 또 초등학교때 그러지않나요? 막 반애들이 누구 똥싸면 화장실가서 다 놀리고 구경하고 그게 무서워 담임선생님께 말도 안하고 집이랑 학교랑 가까우니깐 집으로 바로 뛰기 시작했는데 뛰는순간 힘을 줬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운동회때 체육복 바지도 흰색인데...흰색.............. 여튼 그때 당시 팬티가 황색이라며 애들한테 대범한척 같이 웃던 1인이엿는데 이게 마지막인지 알았습니다 그떄 당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그리고 오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하려고 나왓는데 아...........아놔...... 아침에 밥맛이 없어 우유에 바나나를 갈아서 먹엇는데 집에 나올떄 좀 묘했습니다 하지만 늦잠을 잔터라...그냥 나오기 시작했는데 오늘 따라 날은 왜이리 춥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덜덜떨면서 방귀라도 좀 껴야겠다 싶어....... 끼는순간 그 말로만 듣던 똥방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똥방귀............24살인데 저 짐 지하철 화장실에 팬티 버리고 나왓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행히 오늘은 청바지를 입은터라...... 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이제 어쩌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먹고 진짜 이거 병아닌가요? 웃긴했지만 진짜 심각한데요 ㅜㅜㅜ 성인 되셔서 바지에 이런적 잇으신분 잇나요?????????? 눈팅만 6년째 인데.....짐 두번째 글남기는건데 어쩌나요 이런적 잇으시나요 여러분????진짜 고민입니다. 참고로 추천은 진짜 하지마세요 제 친구가 오유 아에 허저 허버 엄청나게 좋아해서 첨에 글한번 올렷다가 바로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민인데 20살 넘기로 이런적 잇으신분 답글좀 달아주세요 위안삼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