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이 없는 초딩 -_-
게시물ID : humorstory_453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디질랜드
추천 : 2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1/18 20:51:06

제가 겪은 실화입니다

버스타고 잠깐 어디좀 가던길이었죠.

잠깐졸았습니다...

깨어보니 한 할머니께서 제앞에서계시더군요.

매우 위태로워 보여 제가 자리를 양보 해드릴려고 일어섰죠

근데 버스가 삐~ 소리를 하고 문이열리더군요 

그문이 열리고 할머니는 내리고 -_-제가않았던자리가 가운데 내리는문 바로 앞부분.

조금 민망하더라구요 기껏일어섰는데..

않으려고하는순간 어디선가 뛰어오는 초딩 -_- 제자리에 않아 버렸습니다.

참 비키라고 말할수도없고..

이때 제 머릿속엔 "좆됬다" 란 글짜가 ㅠ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