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이것저것 나눔합니다.
제 사이즈는 신발 245 /옷 55 /키 167cm 예요.
몇 달 전에 옷 정리하면서 안 입는 옷들만 따로 빼놓고 까먹었던 걸 어제 발견했네요.
다 상태 괜찮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 설명과 같이 쓰도록 할게요.
이런 신발은 음... 뭐라고 하죠? 힐? 두 켤레 다 높이는 7cm 고 세 번 정도 신었어요.
그런데도 힐이 약간 까진 이유는.. 넘어져서 ㅠㅠㅠ 사실 높은 걸 못 신어요..
스카프인데 레이스 때문인가 가격이 꽤 나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길이는 목에 두 번 두를 정도예요.
애들이 커튼이라고 했었는데 ㅋㅋ 커튼 아니고요. 연한 베이지색에 자수에 레이스에 꽤 예쁩니다.
과제로 영상 찍는 거 때문에 사서 한 ... 다섯번 정도 하고 다녔어요.
이 아래로는 사이즈가 작아서 or 짧아서 (제 키 167입니다)or 나이에 안맞아서(...) 못 입는 옷들입니다 ㅠㅠㅠ
거의 세 네번 입었고, 다 세탁해서 옷장에 보관중이던 옷들입니다.
무릎 위 10cm 정도고요. 고무줄이라 프리사이즈입니다. 밑단에 레이스도 달려있고 잘 퍼져서 되게 아꼈던 치마입니다 ㅠㅠㅠ
하지만 ... 역시 신입생때나 입고 다니지 못 입겠네요. 깨끗하고요. 아껴서 입느라 열번?? 정도 입은 것 같네요.
블라우스입니다. 역시 프릴프릴 레이스레이스..... 20대 초반분들 예쁘게 입어주세요.
하나만 입고 밑에 레깅스로 레이어드 해도 예쁘고 안에 티를 입고 단추를 잠그지 않고 걸쳐도 예뻐요.
단 이거 하나만 입을 때는 제 키 기준으로 좀 많이 짧았어요.
원피스고 제 키에 예쁘게 딱 맞았습니다. 허리가 있어서 정 55여야만 해요.
사놓고 좀 부담스러워서.... 소녀스럽고 하늘하늘 되게 예쁜데 시선집중됩니다. 머리에 꽃핀이라도 꽂으면 님은 거리의 스타
팔부분 약간 비치는데 안에 나시를 입으셔도 되고 안 입으셔도 상체는 안 비칩니다.
무난한 바지입니다. 정 55고 벨트 있으시면 벨트 같이 매주시면 더 예쁠거예요.
저는 ........좀 짧아서요. 민소매옷도 못입는 여자라서 좀 그렇더라고요...
고무줄이긴 한데 가슴 밑에 셔링이라고 하나... 전 좀 부담스러워서.. 저 투명한 흰부분은 쇄골 아래까지만 비쳐요.
타이트한 원피스 좋아하시는 분에게 딱일 것 같네요.
왜 이 사진만 이렇게 화질구지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진한 남색입니다. 이런 옷은 ... 튜닉인가? 레이어드 용으로 위에 입는 옷입니다. 프리사이즈고요.
안에 흰 티 입고 봄 가을에 레이어드 하면 예뻐요. 전 관리가 안되서... 저 주름 잘 잡으실 분 ..
얘도 화질구지네요 ;;
짙은 남색에 양복재질 같고요. 그렇다고 무겁진 않고 봄가을에 입는 그런 원피스입니다. 정 55여야해요. (껴요)
팔 밑단 치마 밑단 호피무늬 프릴 달려있어요. 제 키 기준 많이 짧습니다. 그래서 못 입습니다....
이 옷도 제 키 기준 많이 짧습니다. 청레깅스와 레이어드해서 입으면 예뻐요. 하지만 역시.. 짧아서 안되겠어요.
목부분 쇄골만 보이도록 파여서 저 끈을 리본으로 묶는 방식이예요. 그.. 치파오같은거 파인 모양 생각하시면 됩니다.
댓글이 얼마나 달릴 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많이 신청하신다면 저도 대세인 사다리타기에 맡길게요 ^^;
그리고 택배는 착불 되시는 분만;; 세 분 정도 몰아서 가져가시면 제가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따로 보면 좀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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