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줏대없는 한국영화 제발 잣대좀 갖추길
게시물ID : movie_45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스티a
추천 : 1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24 13:33:38
 
 
 
 
한국영화는 세가지다.
 
조폭영화 , 감성팔이 영화, 그리고 그걸 혼합한 조폭감성팔이영화.
 
내가 생각하는 한국영화가 세가지 분류 라는것은
 
 
영화는 경험이 될 수 있고, 스트레스 풀 수단이 되고 , 인생을 다시 새롭게 시작할수있는 발판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한국영화는 그런게 없다.
 
 
휘발성이 매우 강하다.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보고싶은 영화는 없다.
 
 
그래도 정말 감명있게 본 영화는 많다. 그런데 다시 보고싶은 영화는 없다. 그냥 자극적이고 스타이용해 스크린을 독점해 그저 돈벌이용만 하고 끝나는 영화는 수없이 많다.
 
 
물론 영화사 입장에서 배우 입장에선 영화가 돈을 버는 수단이기도 하고 밥벌이가 된다.
 
 
또 한가지 문제점은 배우가 거기서 거기다.
 
 
하정우, 류승룡, 김윤석, 송강호, 유해진, 오달수, 조진웅  등등.... 주연이고 조연이고 간에 배우가 거기서 거기라서
 
그냥 그 배우가 나오는영화는 느낌이 거기서 거기다. 물론 연기도 ..   배우가 배역에따라 변신도 하고 설정에 맞게 연기하는게 당연한데.
 
그저 액션배우가 바보연기한다고하면 사람들은 와~ 하고 박수쳐준다. 영화내용이 어떻거 간에..
 
 
또 제발 대한민국 국민이기때문에 무조건 봐야되는영화, 무조건 보지말아야 할 영화는없다. 제발 영화에 대한 관심을 오버해서 표현하지 않았으면 좋겟다.
 
 
그냥 보고싶으면 보고 보고 재미없으면 그때 욕해도 된다. 제발 영화 보지도 않고 이런저런 얘기 안했음 좋겟다.
 
 
그리고 제발 한국사람들 평점 믿지 마라. 평점믿다간 정말 나에게 소중하고 재밌는 영화를 평생 못 볼 수 도있다.
 
 
 
영화를 만드는 사람 보는 사람 둘 다 영화에 대해서 한번만 더 생각하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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