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은 그브와 블리츠
우리팀은 애쉬원딜과 서폿인 소나(저)
6렙을 찍기전 블리츠에게 멱살잡이를 당한 애쉬는 그브에게 킬을 상납하였지만
그래도 천천히 하면 되죠 하며 다독여 cs를 챙기고 있었음
6렙후 애쉬궁과 내 궁이면 어찌 킬타임을 만들수있을꺼야! 하며 희망에 부풀어있었지만
애쉬는 궁쿨이 올때마다 미드와 탑에 지원사격을 날려줬음
자신이 쏜 궁이 적에게 명중을 하는지가 궁금했던걸까 멍때리며 서있다가 다시 멱살잡이를 당하였고
서폿인 나는 그래도 어찌 살려보려고 w를 그브에게 맞추고 궁을 둘다에게 맞췄으나 애쉬는 산산조각이 나버렸음
내 멘탈마저 산산조각이 나려고 했지만 참으며 애쉬에게 궁을 아꼇다가 킬타임을 만들던가 아까처럼 당했을때 도주용으로 쓰자고 권했음
그러자 애쉬는 부활이 되자마자 다시 미드로 궁을 날렸고 왠일인지 궁이 적에게 명중함과 동시에 적절한 갱까지 와서 상대미드를 잡았음
그리고선 '난 저격왕 우솝'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를 남발하였고 그 후에 일은 컴터를 꺼버려서 모르겠음